여백의 미학

Beauty of emptiness

2026_branch_KOR_A.jpg



여백의 미학
Beauty of emptiness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는 것이다.

채워진 마음은
집착의 무게에 눌려 욕심이 되듯이
맑게 비워낸 영혼의 그릇은
비로소 깊은 울림을 내는 악기가 된다.

진정으로 살아있다는 것은
가슴속에서 쉼 없이 뛰는 선명한 심장 소리가 아니라,
그 심장이 품고 있는
마음의 울림이자 은은한 영혼의 노래일 것이다_